용접 눈화상
- 용접 시 발생하는 강한 플라즈마 빛과 자외선에 의한 각막 손상
- 아크 용접시 적절한 보안경을 착용하지 않고 작업을 한 때, 이걸 영어로는 Arc eye라고 하고, 한국에서는 아다리라고 부른다.

원인
- 용접광에 의한 자외선(UV), 가시광선, 적외선 노출
증상
- 타는 듯한 통증
- 눈물과 시야 흐림
- 빛에 민감해짐 (광과민)
- 눈꺼풀 경련 (안검연축)
치료
- 어두운 곳에서 눈 휴식
- 인공눈물 사용
- 냉찜질
- 진통제/항염증 안약
- 병원 방문
- 충분한 휴식
예방 방법
- UV 차단 보호 안경과 용접면 착용
- 작업 환경을 조절해 눈 노출을 최소화
눈 화상
- 각막화상 : 각막화상은 각막에 생긴 모든 종류의 화상을 의미하는 포괄적인 용어
- 광각막염 : 각막화상의 한 종류로 자외선(UV)에 의해 발생하는 각막의 일시적인 손상
각막화상
- 원인: 화학물질, 열, 전기, 방사선, 자외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
- 손상 범위: 각막의 표면에서부터 깊은 층까지 손상 가능
- 증상: 심한 통증, 시야 흐림, 눈물, 충혈 등
- 치료: 원인에 따라 즉시 응급처치, 병원 치료 필요
- 회복: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며, 심한 경우 영구적인 시력 손상 가능
광각막염
- 원인: 강한 자외선(UV) 노출 (스키장, 용접광 등)
- 손상 범위: 각막 상피(바깥층)만 손상, 표재성 손상
- 증상: 타는 듯한 통증, 눈물, 시야 흐림, 빛에 민감해짐
- 치료: 자연 회복(24~72시간 내), 인공눈물, 냉찜질
- 회복: 대체로 완전 회복, 시력 손상 없음
각막화상 광각막염 차이
각막화상 “감기에 걸렸다” 처럼 큰 카테고리
광각막염 “감기 중에서 ‘목감기'” 처럼 특정한 종류
구분 | 각막화상 | 광각막염 |
---|---|---|
정의 | 각막에 다양한 원인으로 손상 발생 | 자외선에 의해 각막 상피가 손상된 상태 |
원인 | 화학물질, 열, 전기, 자외선, 방사선 등 | 자외선(UV) 과다 노출 |
손상 범위 | 표면에서 깊은 층까지, 심각한 손상 가능 | 각막의 바깥층(상피)만 손상, 표재성 |
회복 | 손상 정도에 따라 다르며, 회복이 늦을 수 있음 | 1~3일 내 회복 가능, 자연 치유 |
치료 | 원인에 따라 응급조치와 치료 다름 | 인공눈물, 냉찜질, 자연 회복 |
예후 | 손상 정도에 따라 영구적인 시력 손상 가능 | 대부분 완전 회복, 시력 손상 없음 |